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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메이저리그 연봉순위 ( 구단 , 선수 , 구단가치 )
    메이저리그(MLB) 2013. 10. 28. 12:16


    메이저리그 선수들 하면 또오르는 것주에 하나가 상상을 초월하는 연봉입니다. 뉴스 상에서 메이저리그 구단과 선수들이 다년간 얼마의 계약을 했다는 뉴스는 항상 토픽이죠. 


    먼저 위키 백과 사전의 자료를 토대로 2013년 최고의 연봉 순위를 1위부터 10위권까지 살펴보겠습니다. 


    1위 : 알렉스 로드리게스 ( 뉴욕 양키스 / 3루수 ) = 3,000만 달러


    2000년 10년간 2억 5200만불이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어서 유명세를 탔죠. 하지만 최근 약물 복용 등으로 인해 징계 처리가 예상되는데요, 징계 경기수가 무려 211경기로 로드리게스의 나이가 38이면 사실상 은퇴나 마찬가지네요. 물론 징계 경기 동안은 연봉은 못받으니 개인적으로 막심한 손해입니다. 40개에서 50개 내외의 매년 홈런으로 아메리칸리그에서 홈런1위를 5번이나 차지한 대단한 선수네요.



    2위 : 클리프 리 ( 필라델피아 필리스 / 투수 ) = 2,500만 달러


    1978년생으로 키 190센티미터로 2008년 22승 3패로 평균자책점 2.54로 사이영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2010 시즌이 끝나고서 필라델피아와 5년간 1억 달러의 계약을 맺기도 하였습니다. 그의 주무기는 써클 체인지업과 제구력이 매우 좋습니다.



    3위 : 요한 산타나 ( 뉴욕 메츠 / 투수) = 2,464만 달러


    1978년 생으로 키는 183센티미터로 과거 페트로 마르테네즈를 잇는 제2의 외계인으로 불리우는 선수입니다. 미네소타에 소속되었을 때 2004년 2006년 사이영상 2번 수상하였고, 2004년부터 2006년 3년 연속 삼진왕 및 2004년 2006년 2008년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곤 2008년에 뉴욕 메츠와 6년간 1억 375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4위 : 마크 테세이라 ( 뉴욕 양키스 / 1루수 ) = 2312만 달러


    1980년생으로 191센티미터 1루스를 맡고 있습니다. 2009년엔 39개의 홈런으로 아메리칸리그 1위와 5번의 골든 글로브를 수상 하기도  하였습니다. 2009년 뉴욕 양키즈로 이적하였고 2012년 시즌까지 10년 연속 24개 이상의 홈런을 쳐내면서 올 시즌은 손목 부상으로 인해 경기 출전을 거의 하진 못했죠.



    5위 : 프린스 필더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1루수 ) = 2300만 달러


    1984년생에 키 180센티미터인 프린스 필더는 메이저리거 2세로도 유명한데요, 아버지 세실 필더와 더불어 50홈런을 넘긴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2007년 필더가 밀워키에서 뛰던 시절 최연소 시즌 50홈런이죠. 2012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9년간 2억 1400만 달러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5위 : 조 마우어 ( 미네소타 트윈스 / 포수 ) = 2,300만 달러


     

    5위 : cc 사바시아 ( 뉴욕 양키스 / 투수 )= 2,300만 달러


    8위 : 잭 그레인 키 ( la 다저스 / 투수 ) = 2,100만 달러 


    1983년 생으로 류현진 선수의 동료로 한국팬에게도 익숙한 선수죠. 클레이튼 커쇼와 함께 원투펀치로 올 시즌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만 29세의 나이에 이미 100승을 넘어섰고 2009년엔 사이영상을 수상하였고 올시즌 15승과 2.6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2012년 다저스와 6년간 1억 47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8위 : 버논 웰스 ( 뉴욕 양키스 / 외야수 ) = 2,100만 달러 


    8위 : 애드리안 곤잘레스 ( la 다저스 / 1루수 ) = 2,100만 달러


    1982년생으로  다저스 내에서 연봉킹 중 한명이죠. 매년 3할대의 타율을 유지하면서 2010년 부터 3년연속 100타점 , 총 4번의 올스타 출전과 2번의 골든글러브 수상으로 탄탄한 수집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8위 : 미겔 카브레라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3루수 ) = 2,100만 달러


    그렇다면 천문학적인 연봉을 주는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팀 연봉 순위는 어떻게 될까요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가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위에서의 연봉과는 조금은 차이가 나니 참고해서 보세요 ( 워낙 선수들의 옵션들이 많아서 시간이 지나면서 연봉 금액에 차이가 날 수 있어요. ) 그러면 팀내 1위부터 상위권 위주로 살펴볼께요.


    1위 : LA 다저스 - 2억 2039만 달러


    애드리안 곤잘레스 ( 2185만 달러 )

    칼 크로포드 ( 2085만 달러 )

    맷 켐프 ( 2025만 달러 )

    잭 그레인키 ( 1900만 달러 )

    조쉬 베켓 ( 1700만 달러 )

    핸리 라미레즈 ( 1550만 달러 )

    안드레 이디어 ( 1350만 달러 )

    테드 릴리 ( 1316만 달러 )

    클레이튼 커쇼 ( 1125만 달러 )

    채드 빌링슬리 ( 1100만 달러 )



    이외 푸이그가 17위로 374만 달러 , 이어 류현진 선수가 18위로 333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비교적 타자들이 투수진보다 높은 연봉을 받고 있죠. 팀내 클레이튼 커쇼는 올해는 팀내 연봉 순위가 생각보다는 낮지만 다년간 계약으로 초대박을 칠 예정입니다.


    커쇼 연봉 성적 알아보고, la 다저스 재계약 여부 fa 최대어


     


    2위 : 뉴욕 양키스 - 2억 344만 달러


    알렉스 로드리게스 ( 2464만 달러 ) 

    c.c. 사바시아 ( 2429만 달러 )

    마크 테세이라 ( 2313만 달러 )

    데릭 지터 ( 1673만 달러 )

    로빈슨 카노 , 커티스 그랜더슨 , 구로다 히로키 ( 1500만 달러 )

    앤디 페티트 , 케빈 유킬리스 ( 1200만 달러 )

    마리아노 리베라 ( 1000만 달러 ) -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함



    그 외 이치로 스즈키가 650만 달러로 1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연봉 1위의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양키스와의 2000년 10년간 2억 5200만불이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어서 유명세를 탔죠. 하지만 약물 복용 등으로 인해 징계 처리가 예상됩니다. 또한 로빈슨 카노가 이번 시즌 fa로 풀리면서 또다른 초대형 계약을 준비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2012년 구단 가치를 살펴보면 1위는 뉴욕 양키스로 23억 달러라고 합니다. 이는 16년 연속 1위로 그 뒤를 이어서 다저스가 16억 1500만달러, 3위는 보스턴으로 13억 1200만달러로 포브스가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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