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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하루키 ( 성적 연봉 ) _ 일본 투수 전성 시대 _ 2013 메이저리그메이저리그(MLB) 2013. 11. 4. 11:21
올 한해는 그 어느 때보다 메이저리그에서 일본 출신 투수들의 활약이 돋보인 한해인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보스턴 레드삭스의 우에하라 고지는 올 시즌 정규시즌 4승 1패 21세이브 평균자책점 1.09를 기록하였고 포스트시즌에서도 디트로이트와의 챔피언십에서 mvp에 뽑혔고 포스트 시즌 7개의 세이브로 단일 포스트 시즌 최다 세이브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올 보스턴과 연봉은 425만 달러로 1년 계약이었는데 내년에 몸값이 더 오를거라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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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는 올 시즌 평균자책점 2.83에 13승 9패 그리고 탈삼진 277개로 양대리그 1위를 차지한 텍사스 1선발이죠. 2012년 텍사스와 6년간 6,000만 달러에 계약을 하였죠. 와일드 카드 결정전에서 팀 패배로 인해 디비전에는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일본인 괴물 투수 다나카 마시히로는 일본 야구리그 그는 정규리그 28경기 동안 24승 0패로 평균자책점 1.27를 기록하여 사와무라상까지 거머쥔 괴력의 선수입니다. 라쿠텐 소속으로 팀의 일본시리즈 우승을 견인하였고 동시에 메이저리그 투수 부문 최대 fa로 빅리그 진출이 임박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 시켜 드릴 일본 투수는 현 뉴욕 양키스의 구로다 히로키입니다. 현재 양키스와의 1년 계약 끝나면서 다저스로의 복귀설도 들리고 있습니다. 구로다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라는 비교적 약체팀인 일본리그에서 11년간 에이스로 있다가 2008년 la 다저스에 입단하였고 2012년에 16승 11패 평균자책점 3.32( AL 8위 )를 기록하고 양키스로 이적하였습니다.
올 2013 시즌에도 11승 13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하면서 꾸준한 기록을 세웠는데요, 개인 통산 68승 70패 평균자책점 3.40와 탈삼진 840를 기록하였습니다. 올해 양키스에서 1500만 달러의 연봉을 받았고 다저스 입장에서도 커쇼와 그레인키 그리고 류현진 선수 다음으로 4~5선발 선수가 시급하기 때문에 구로다의 영입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삼성의 오승환 , 기아의 윤석민 선수의 해외 진출에 대한 뉴스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내년 2014년 메이저리그 혹은 일본리그에서 선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들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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