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양키스 선수 재정비 2014 우승 위한 구단주의 선택메이저리그(MLB) 2013. 11. 6. 11:13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는 올 한해 부진한 성적을 냈죠.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로 85승 77패를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같은 지구내 라이벌 보슨턴 레드삭스는 지구 우승은 물론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거머쥐면서 부러운 눈초리를 보내야만 했죠. 이에 양키스는 내년을 대비하기 위해 선수 정비에 들어갔습니다.
올 한해 양키스는 많은 문제로 인해 팀 성적이 저조하였는데 가장 먼저 메이저리그 최고의 연봉을 자랑하는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약물 복용 협의로 211경기 출장 정지를 먹었고, 팀 11대 캡틴인 데릭 지터가 부상으로 거의 출전을 못했습니다.
또한 1973년 조지 스타인브래너는 뉴욕 양키스 인수 이후 7번의 월드 시리즈 우승을 만들어 냈는데요, 2010년 시장 마비로 떠나면서 아들 공동 구단주 할 스타인브래너는 아버지가 보여주었던 열정과 그리고 양키스에 대한 관심이 덜 한 것도 팀의 분위기에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 뉴욕 양키스...구단주..공감되시면 추천 한방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뉴욕 양키스는 메이저리그의 아이콘이며 2012년 구단가치로 23억 달러로 16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만큼 미국인들의 양키스에 대한 사랑이 넘쳐난다는 건데요 또한 조지 스타인브래너라는 카리스마 넘치는 구단주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내년 시즌 명문 구단의 부활을 위해 매우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는 양키스입니다.
가장 먼저 팀내 fa로 풀린 선수들에 대한 관리인데요, 외야수 로빈슨 카노와 구로다 히로키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하였지만 두 선수 다 거절할 것은 분명하지만 카노 같은 경우는 10년간 3억달러 계약설로 많은 연봉을 제시한바 줄다리기가 필요할 것 같고 올시즌 1500만 달러 연봉을 받은 히로키는 작년에도 오퍼 후 1년 계약을 맺었는데 올해도 다시 붙잡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 같네요.
양키스의 캡틴인 데릭 지터는 양키스와 1200만 달러에 재계약을 하였습니다. 이로써 1995년 양키스에 입단후 양키스를 지킨 터죽 대감으로 올 시즌은 부상으로 인해 17경기 밖에 출전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2012년엔 타율 0.316에 15홈런 58타점을 기록하면서 양키스의 캡틴다운 면모를 보였지게 내년도 기대해 봅니다.
양키스는 한국 선수에 대한 관심도 높은데요 가장 먼저 fa 최대어 중 한명인 추신수 선수로 5년간 1억달러 얘기가 나오고 있고, 삼성의 오승환 선수에게도 리베라의 공백을 매꿀 자리로 눈독을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괴물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에 많은 포스팅 비용을 예상케 하는데요 다나카에 관심을 보이는 la다저스와 경쟁이 될 듯 싶습니다.
구로다 하루키 ( 성적 연봉 ) _ 일본 투수 전성 시대 _ 2013 메이저리그
로빈슨 카노 (성적 연봉) : 추신수와 함께 FA 최대어 _ 2013 메이저리그(MLB)
양키스와 한신이 점찍은 오승환 어떤 선수인가 ( 성적 연봉 돌직구 ) _ 2013 메이저리그
뉴욕양키스 la다저스가 점찍은 다나카 마시히로는 어떤 투수인가?!( 성적 몸값 예상 )
'메이저리그(MLB)'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이저리그 fa : 추신수 박찬호를 뛰어넘는 몸값 _ 2013/2014 MLB (0) 2013.11.12 사이영상 신인상 최우수선수상(MVP) 감독상 후보 목록 _ 2013 메이저리그(mlb) (0) 2013.11.07 엘스버리 ( 성적 연봉 ) _ 추신수 퀄리파잉 오퍼_ 메이저리그(MLB) FA 리드오프 (0) 2013.11.05 구로다 하루키 ( 성적 연봉 ) _ 일본 투수 전성 시대 _ 2013 메이저리그 (0) 2013.11.04 로빈슨 카노 (성적 연봉) : 추신수와 함께 FA 최대어 _ 2013 메이저리그(MLB) (0) 201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