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세계 축구선수 연봉/자산 순위

 

메이저리그의 추신수 선수가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후 텍사스 레인저스와 초대형 계약을 맺으면서 스포츠 스타들에 대한 연봉 자산 등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고조 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한 해외 언론에서 현역 세계 축구 선수들의 자산 규모에 대해서 발표하기도 하였는데요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그들이 얼마나 벌고 있는지 짐작은 갈 통계입니다. 연봉 및 수퍼 축구 선수들의 짧막한 스토리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 해외 축구 선수 2014년 자산/연봉

데이비드 베컴 : 약 2950억원

~> 헐리우드 배우 같은 멋진 외모로 인해 축구 연봉 이외의 수입이 많았고 탁월한 사업 수단 및 재테크로 많은 부를 이룬 베컴은 현재 은퇴 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 : 약 2200억원

~> 나이키 스폰서 수입 및 현재 소속팀인 레알마드리드로 부터 많은 액수의 금액을 수령하였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속옷도 런칭하고 개인 박물관도 열기도 하고 과거 할리웃 배우 모델들과 많은 스캘들을 만들어 내기도 한 축구계의 핫한 인물입니다. 현재 소속팀 연봉은 약 254억원으로 연봉킹을 지키다가 최근 재계약한 루니에 조금 뒤지게 되었습니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 약 2150억원

~> 메시는 아디다스와의 스폰서 계약 그리고 ea스포츠 등에도 광고 출연 중이며 소속팀으로 부터 약 215억원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호날두와 연봉과 자산 그리고 득점왕 최고의 선수상 등을 다투는 라이벌이기도 합니다. 

사무엘 에투(첼시) : 약 1250억원

~> 에투는 2011년 인터 밀란에서 러시아 안지 마하치칼라오 이적하면서 주급 5억 6천만원이라는 역대 최고 연봉을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에투는 자동차 수집광으로도 유명한데요 소유하고 있는 차량의 가격만 약 70억원이나 된다고 하니 미니 자동차 수집광도 아니고 참 대단합니다.

 

 

웨인 루니(맨유) : 약 1240억원

~>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트드와 재계약으로 인해 세계 축국 선수들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사나이가 되었습니다. 주급으로는 약 5억 3500만원을 받는다고 하니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 밖에 ac밀란의 카카가 약 1210억원 ,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 다실바가 1180억원 , 파리 생제르맹의 이브라히모비치 등으로 1000억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